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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돌이 입니다. 바로 공부 내용으로 들어갈게요.
위험물 성질 몰아보기 (제 4류 ~ 제 6류)
1. 제 4류 위험물 ( 인화성 액체)
1-1) 일반 성질
- 상온에서 인화성 액체, 대단히 인화되기 쉽다.
- 발화점이 낮은 물질은 위험성이 크다.
- 물보다 가볍고 물에 녹지 않는다.
+@) 인화점 : 점화원이 존재할 때, 불이 붙을 수 있는 최저 온도
+@) 발화점 : 점화원 없이 축적된 열만으로 연소를 일으킬 수 있는 최저 온도
1-2) 위험성
- 증기의 성질은 인화성 또는 가연성이다.
- 증기는 공기보다 무겁다. (= 밀폐된 장소에서 누적되면 위험)
- 연소범위의 하한값이 낮다. (낮을수록 위험)
- 정전기가 축적되기 쉽다.
+@) 석유류는 전기에 대해 부도체이므로 정전기 발생이 용이 (위험) - 액체 비중은 물보다 가볍고 물에 녹지 않는 것이 많다.
액체 비중 1보다 큰 물질 : 이황화탄소, 염화아세틸, 클로로벤젠, 제 3 석유류
수용성 : 알코올류, 에스터류, 아민류, 알데히드류 - 비교적 발화점이 낮다.
1-3) 저장 및 취급
- 액체 누설 및 증기 누설 방지
- 폭발성 분위기 형성 주의
- 화기 및 점화원으로부터 멀리 저장
- 용기는 밀전하여 통풍이 되는 찬 곳에 저장
- 증기는 가급적 높은 곳으로 배출, 정전기가 축적되지 않도록 주의
1-4) 소화 방법
- 제 4류 위험물은 비중이 물보다 작기 때문에, 주수소화 시 화재 면을 확대할 수 있다. (주수소화 절대 엄금)
- 소량 위험물의 연소 시 물을 제외한 소화약제로 CO2, 분말, 할로겐화합물로 질식소화가 효과적
대량 위험물의 연소 시 포에 의한 질식소화가 효과적 - 수용성 위험물에는 알코올 포를 사용하거나 다량의 물로 희석시켜 가연성 증기 발생을 억제 소화
2. 제 5류 위험물 (자기반응성 물질)
2-1) 일반 성질
- 자기반응성 유기질 화합물로 자연발화의 위험성 존재
- 외부로부터 산소 공급이 없어도 가열, 충격 등에 의해 연소폭발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
- 연소속도가 대단히 빠르고 가열, 마찰, 충격에 의해 폭발하는 물질이 많다.
- 대부분 유기화합물이며 유기과산화물류를 제외하고 질소를 함유한 유기질소 화합물이다.
- 가연물인 동시에 물질 자체 내에 다량의 산소공급원을 포함하며 화약의 주 원료로 사용된다.
- 장시간 저장하면 자연발화를 일으키기도 한다.
2-2) 위험성
- 외부의 산소 없이도 스스로 연소하며 연소 속도가 빠르고 폭발적이다.
(유기과산화물류, 질산에스터류, 나이트로(소)화합물 등) - 아조화합물류, 디아조 화합물류, 히드라진 유도체류는 고농도인 경우 충격에 민감하여 연소 시 순간적으로 폭발 가능
2-3) 저장 및 취급
- 점화원 및 분해를 촉진시키는 물질로부터 멀리하고 저장 시 가열, 충격, 마찰 등을 피한다.
- 직사광선 차단, 습도에 주의하고 통풍이 양호한 찬 곳에 보관
- 강산화제, 강산류, 기타 물질이 혼입되지 않도록 한다.
- 화재 발생 시 소화가 곤란하므로 가급적 조금씩 나누어 저장, 용기 파손 및 균열에 주의
- 운반 용기 및 포장 외부에 화기엄금, 충격주의 등 표시
- 화재 시 폭발 위험성 존재,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
2-4) 소화 방법
- 자기반응성 물질이므로 CO2, 분말, 하론, 포 등에 의한 질식소화는 부적절
- 다량의 물로 냉각 소화가 적합하다.
- 밀폐 공간 내에서 화재 발생 시에는 반드시 공기호흡기 착용 및 바람의 위쪽에서 소화작업
- 유독가스 발생에 유의하며 공기호흡기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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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 6류 위험물
3-1) 일반성질
- 산화성 무기화합물, 자신들은 모두 불연성 물질
- 과산화수소를 제외하고 강산성물질, 물에 녹기 쉬움
- 강한 부식성, 모두 산소를 포함하고 있으며 다른 물질을 산화시킴
- 가연물, 유기물 등과 혼합으로 발화
- 증기는 유독하며 피부와 접촉 시 점막을 부식
- 비중이 1보다 큼
3-2) 위험성
- 자신은 불연성 물질, 산화성이 커 다른 물질의 연소를 돕는다. (=지연성)
- 제 2, 3, 4, 5류 위험물, 강환원제, 일반가연물과 접촉하면 혼촉, 발화하거나 가열 등에 매우 위험한 상태
- 과산화수소를 제외하고 물과 접촉하면 심하게 발열하고 연소하지는 않는다.
- 염기와 작용하여 염과 물을 만들며 발열 과정이다.
3-3) 저장 및 취급
- 화기엄금, 직사광선 차단, 강환원제, 유기물질, 가연성 위험물과 접촉을 피한다.
- 물이나 염기성 물질, 가연물과의 접촉을 피한다.
- 용기는 내산성으로, 물이나 습기가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
3-4) 소화 방법
- 불연성이나 연성을 돕는 물질이므로 화재 시 가연물과 격리
- 소화 작업 이후 다량의 물로 씻어 내리고 마른모래로 위험물의 비산을 방지
- 진압 시 공기호흡기, 보호의, 고무장갑 및 고무장화 등을 반드시 착용
- 소량 누출 시 다량의 물로 희석할 수 있지만, 물과 반응하여 발열하므로 원칙적으로는 주수소화 금지
(예외, 과산화수소 화재의 경우 물로 희석소화 가능) - 마른 모래나 포 소화기에 적응성 O
● 반응식 모음 (제 4류 ~ 제 6류)
▶ 제 4류 위험물
▶ 제 5류 위험물
▶ 제 6류 위험물
다음 글은 위험물의 취급에 대한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공돌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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