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단에서 알바뛰는 공돌이 입니다.
오늘은 도시락이 아닌! 현장에서 차타고 주삼동으로 점심먹으러 갔어요!
회사 직원들과 함께한 뽕이나무 갈비탕 리뷰 시작합니다.!
○ 뽕이나무
| ▶ 뽕이나무 정보 ▶ 주소 : 전남 여수시 주동로 125 ☎ 전화번호 : 061-691-0249 ▶ 추가 정보 : 단체 이용 가능, 주차 가능 |
○ 방문 후기
깔끔하게 오전 업무 후다닥 끝내고 점심으로 도시락 먹으려고 했는데
오늘은 밖에서 먹읍시다.! 라는 말에 설레였자나요~~~
과장님 차 타고 주삼동으로 향했습니다. 화치동과 가까워서 공단 사람들도 이쪽으로 종종 먹으러 오나봐요.
처음 방문하는 뽕이나무! 거기에 호불호 없는 갈비탕~~
기대하면서 후다닥 매장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와.... 요즘 물가 상승이 심한건가요?
갈비탕이 세상에... 16,000원 이라니... 음식 퀄리티가 기대되기 시작했어요!!
(라떼는 보통 한 그릇에 8,000원이었는데...)
하지만~ 얻어먹는 갈비탕? 이건 못참치~~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따로 물통이나 컵이 없고 이렇게 페트병으로 인원 수에 맞게 물이 제공 됩니다.
아무래도 정수기는 위생 걱정이 들기도 하는데, 이렇게 물이 나오니 만족도가 높았어요.
반찬은 이렇게 차려집니다.
무엇보다 익은 김치가 따로 나온다는 점이 정말 좋았어요.
(실제로 갈비탕에 너무 잘 어울려요.)
드디어 나온 갈비탕!
국물 속에 한우가 얼마나 들어있고, 퀄리티가 어떨지 무지 기대되더라구요.!
(아무래도 가격이 있으니!!)
고기가 뼈에 붙어서 크게 3개정도 덩이로 있고, 사진처럼 고기 형태로 두어개 정도 들어있었어요.
먹다보니 자잘한 고기들도 계속 나오더라구요.
한우 양 인정! (값어치 한다고 생각어요.)
굳굳
국물은 추가로 간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짭짤하고 좋았어요.
여기에 새 김치랑 익은 김치랑 번갈아가며 올려먹으니 금새 바닥을 보이는... 또르르
점심 알차게 먹고 다시 오후 업무를 하러 현장으로!!
총 평
공단 사람들이 많이 오던데 그 이유가 있어요.
공단과 가깝고 맛도 좋고~ 가게 인테리어나 위생도 청결했거든요.
아! 언급 안한 게 있네요. 홀 서빙 이모님이 정말 밝고 친절하셔요.!!
단순히 한 끼이지만 기분 좋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가격이 좀 부담될 수 있었지만, 법인카드로 식사를 하신다면~!!
갈비탕 드시러 오세요.!!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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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사먹는 만큼 고오오오급 퀄리티는 아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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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공돌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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